오늘은 제가 사용하는 음악 장비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음악을 하기 위해
음악을 즐기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저는 간단하게 반주를 만들고, 녹음을 하는 것을 취미로 하고 있습니다.
https://dev-nasus.tistory.com/25
반주를 만들고 녹음을 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마이크와 노트북이 필요합니다.
노트북과 마이크를 연결하기 위해 USB도 필요합니다.
마이크를 USB에 바로 연결할 수 없도록 되어있어서
오디오 인터페이스도 필요합니다.
(참고로, USB 마이크도 있습니다.)
노래를 만들고 녹음을 했으면 들어봐야 하니, 스피커도 필요합니다.
그래서 장비들은?
아래와 같습니다.
- 마이크 (https://reverb.co.kr/product/JZMicrophonesVintage11)
- 오디오 인터페이스 (https://coupa.ng/b2kXOZ)
- 스피커 (https://coupa.ng/b2kYKK)
- 노트북 (https://coupa.ng/b2k0Nf)
- 마우스 (https://coupa.ng/b2k3Pk)
- 트랙패드 (https://coupa.ng/b2k1cZ)
- 큰 모니터 (https://coupa.ng/b2k1Us)
마이크
JZ Microphones Vintage 11
저음을 잘 잡아주는 마이크라고 해서 멋 모르고 아는 동생한테 중고로 30만원에 샀습니다.
마이크를 아무리 좋은걸 사도, 오디오 인터페이스가 안 좋으면 소용이 없다는 점 참고하세요.
https://reverb.co.kr/product/JZMicrophonesVintage11
오디오 인터페이스
Focusrite Scarlett Solo 2세대
10만원 대 오디오 인터페이스로 유명합니다.
저렴해서 샀습니다. 성능도 괜찮습니다.
혼자 취미로 할 거라면 비싼 오디오 인터페이스는 필요 없습니다.
사실 분은 3세대로 사세요.
스피커
BOSE Companion 20
저음 사운드가 빵빵한 스피커로 유명합니다.
베이스 소리를 좋아해서 이걸로 샀습니다.
30만원 정도 하는 거 같습니다.
스피커 볼륨 조절을 동그라미를 돌려서 하는데 갬성이 있습니다.
아주 만족합니다.
노트북
MacBook Pro 15 (18년도)
맥북 15인치입니다.
18년도에 산거 같습니다. (i7, SSD 512G)
당시 가격 350만원 (뼈아픈 가격)
미디작곡을 하기위해서는 프로그램이 필요한데
Logic, Ableton 이라는 시퀀서 프로그램이 맥북에서만 동작하기 때문에 맥북을 샀습니다.
마우스, 트랙패드
Logitech
음악 작업을 하다 보면, 마우스와 트랙패드 모두 편할 때가 있습니다.
마우슨 로지텍 무선 마우스, 트랙패드도 로지텍에서 만든 게 있어서 구매했습니다.
필수는 아니지만, 써보면 정말 편합니다.
노트북 위에 손을 올리는 것과 옆에 두는 것과 효율 차이가 납니다.
큰 모니터
삼성 커브드 모니터 32인치
이건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음악 하는데 주파수나, 미세한 작업을 많이 하기 때문에
화면이 작으면 눈이 정말 아픕니다.
저 큰 모니터도 저렇게 눈이 아픕니다.
노트북 화면으로만 1년 넘게 해 봤는데 정말 힘들었습니다.
이어폰
다이소 FLEX
그냥 다이소에서 샀습니다.
추가로 이어폰 멀티 잭이 있으면, 다른 사람과 같이 작업할 때 좋습니다.
이렇게 제가 갖고 있는 장비에 대해 적어보았습니다.
음악을 시작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다음에는 제가 추천하는 장비들을 소개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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