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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

(12) 독학으로 앱 만들어보기 (Kotlin 변수, 주석)

by 라이프_디자이너 2022. 10.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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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에 이어서 오늘은 Kotlin 변수와 주석에 대해 알아본다. 다들 바쁘니까 바로 본론으로 고고.

 

2022.10.04 - [개발] - (11) 독학으로 앱 만들어보기 (처음부터 다시...)

 

(11) 독학으로 앱 만들어보기 (처음부터 다시...)

독학으로 앱 만들어보겠다고 말한 지... 거의 1년이 다돼가는 시점... 천천히 조금씩 끝까지 하면 된다고 생각했는데... 나의 착각이었다. 지난 포스팅에 이어서 학습하려고 구글 안드로이드 개발

dev-nasus.tistory.com


오늘 학습할 내용

 

변수가 뭔지, 주석이 뭔지. 그리고 실습. 인걸로 보인다.

 

내용을 쭉... 봐보니까 변수에 대해 예시를 들면서 설명이 아주 잘 되어있습니다. 그래도, 바쁘다 바빠 현대사회에서는 이 글을 참고만 하시는 분이 있는가 하면, 이 글을 보는 것만으로 공부하시는 분도 계시기 때문에 제가 이해하는 내용을 간략하게 글로 적어봅니다.

 

변수는 컵이다!

변수를 컵에 비유해보겠습니다. 집에 있는 물컵에 물을 따라 마시기도 하고 음료수를 따라 마시기도 합니다. 컵은 변하지만 안에 내용물은 변하게 되죠? 이렇게 변하는 내용들을 간직하고 있는 게 변수의 개념입니다. 이걸 어디다 쓰냐고요? 우리가 산수 계산할 때, 숫자 2개를 기억해야 덧셈이든 뺄셈이든 곱셈이든 할 수 있잖아요? 컴퓨터는 기억이라는 걸 변수를 통해서 합니다. 숫자 기억하는 변수를 만들고 거기에 숫자를 간직합니다. 그러면 거기에는 -1,1,2,3,4 등... 수많은 숫자를 바꿔가면서 숫자를 담는 컵은 그대로 유지하고 내용물만 바꿔서 쓸 수 있으니까 재활용이 좋죠. 그에 대한 예시가 아래처럼 설명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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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내용을 이해 했다면 변수의 개념에 대한 개념을 거의 다 이해한 거고, 실제로 코딩을 하기 위해서는 하나 더 알아야 합니다. 변수가 컵에 비유했는데, 여기서 개념을 좀 더 확장해 보겠습니다. 제가 물컵에 비유했는데, 우리가 컵을 사용하다 보면 용도에 따라 컵의 이름이 바뀝니다. 어떤 건 물컵, 더 나아가서는 텀블러, 보온병 이런 식으로 확장이 됩니다. 무언가 액체를 담는 것은 동일하지만 성능이 다르기에 용도도 다릅니다. 이 개념이 컴퓨터에서도 적용이 됩니다.  그것을 자료형이라고 부르는데요. 어떤 변수는 정수만 간직할 수 있고, 어떤 변수는 글자만 간직할 수 있습니다. 이건 컴퓨터와의 약속이라 외우시는 게 마음이 편하고 더 깊이 이해를 하고 싶으시다면 댓글로 연락 주시면 설명해드리겠습니다. 코틀린에서 사용하는 자료형, 데이터 유형은 아래 그림과 같습니다.

설명이 잘 되어 있어서 제가 작성한 내용 한번 슥 보이고 아래 그림도 보시면 이해가 될 거라 생각됩니다.

 

 

이걸 코딩으로 하려면 어떻게 해야돼?

 

개념은 공부했지만 결국 우리가 해야 하는 건 코딩. 이제 코딩하는 법에 대해 알려주는데 이건 부가 설명 없이 그림으로 충분할 거 같습니다. 이 외에 과정은 응용하는 과정인데 이것도 슈슈슉 넘어가겠습니다.

 

변경을 못하는 변수?

 

변경 못하는 변수가 있다고 하네요. val 키워드를 사용해서 변수를 만들면 만든 이후에는 값을 변경할 수 없고, var로 만들어야 우리가 생각하는 일반적인 변수의 의미를 갖는다고 합니다. 변경도 못하는 변수... 뭐하러 쓰지...? 제 생각에는 건강을 위해 매일 500ml만 따라 넣어 먹는 컵이 있다고 할 때, 컵을 보고 컵 안에 있는 물 500ml의 용도를 알지 그냥 공중에 물 500ml가 둥둥 떠있다고 하면 이 물은 어디다 쓰는 것일꼬...? 하고 용도를 추측해야 하니까 변수를 통해 내용물을 간직하고 변수에 의미를 부여한 이름을 만들어서 사용하는 거 같습니다.

문자랑 문자랑 더하면...?

데이터 유형이 다른 것끼리 사칙연산을 해보면 어떻게 될까? 이런 내용이 이어집니다. 여기서 간단하게 보고 넘어갈 것은 문자랑 문자랑 더하면 문자가 이어서 붙여진다. 이 정도만 기억해도 될 거 같습니다.

 

코딩할 때, 권고 사항이 있데요.

 

우리가 만드는 코드는 혼자 코딩하고 혼자만 보는 코드겠지만, 혹시나... 혹시나... 만든 앱이 너무너무너무너무 잘돼서 기업화가 되면 다른 사람들과도 협업하게 되는 일이 생기는데, 그때 다른 개발자가 내가 만든 코드를 볼 때... 마구잡이로 개발되어 있으면 보기도 설명하기도 어려우니까 그럴대를 대비해서 코딩 규칙을 준수하면 좋다~ 이런 건데... 말 잘 들으면 머~~ 언 미래에 좋고 아니어도 개발에는 문제가 없으니 말 그대로 권고인 거 같습니다.

 

코드에다가 메모하기

 

주석은 코드가 서로 약속된 프로그래밍 언어와 영어로 된 변 수명이다 보니 한글처럼 읽기가 어렵습니다. 그럴 때는 아래 주석을 활용해서 코드 옆에 메모를 하면 됩니다.

 

 

여기까지 하면 이만큼 배웠다고 합니다!!

 

 

내일도 이어서 작성해보겠습니다!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면서 작성하는 글인데 작성하다 보니, 너무 기초적인 내용을 길게 길게 작성하는 감도 좀 있어서 제가 후다닥 공부해서 적용하고 어떤 걸 해봤다 정도로 글을 작성하는 걸로 스타일을 한번 바꿔보고자 합니다. 기존 스타일이 좋다면 언제든 편하게 댓글로 말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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