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재테크

비트코인 왜 오를까?

by 라이프_디자이너 2021. 2. 18.
반응형

비트코인이 오르는 이유는

- 화폐, 안전자산의 가치이다 -

 

 

 

암호화폐 시장이 커지는 이유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그간 공부해서 알게된 내용을 간단하게 정리한다.

 


비트코인을 알기 전에,,,

1) 코로나 사태에 금값은 왜 올랐을까?

   - 현금의 가치가 떨어짐으로 가치를 지키고자 함이다.

 

2) 금을 사면 왜 가치를 지킬 수 있다고 생각할까?

   - 금은 유한한 자원이기 때문이고 세계에서 통용되기 때문이다.

 

설명을 덧 붙이자면, 우리나라 원화(지폐)는 종이에 불과하다.

우리나라가 망했다고 가정하자.

다른 나라에세 한국 돈을 받아주겠는가?

당연히, 망한 나라의 돈은 가치가 없기 때문에 받아주지 않는다.

 

3) 현금의 가치는 왜 떨어질까?

   - 코로나 사태 이후 양적완화로 인한 유동성 증가

     (각 나라의 대표 은행에서 돈을 무수히 많이 발행하여 시장에 돈이 넘침)

    ※돈의 가치가 계속 떨어지면, 붕어빵 하나에 만원인 시대가 올 수 있습니다.

 


금과 비슷한 점,,,

비트코인은 총 발행량이 2,100만 개로 유한한 자원이다.

그리고, 지금은 비트코인으로 물건을 사고 팔 수 있는 인프라가 마련되고 있다.

하여 안전자산으로 가치를 인정하고 

(현재 약 1,800만 개 정도 채굴되었고 300만 개 정도의 채굴량이 남았다)

 

안전자산이 되기 위한 조건

유한한 자원, 통용성

 

을,,, 만족하지만 사람들을 불안하게 하는 건

비트코인 가격의 큰 변동성이다.

 


하지만,,,

 

지속된 호재로 가격이 오르고,

사회 전반적으로 가치를 인정하는 분위기로 변화 고있다.

테슬라에서 투자한 내용도 한몫했다.

 

아래는 변동성이 줄었다는 기사의 일부이다.

 

14일(현지시간) 미국 경제매체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현재 비트코인의 60일 평균 변동성은 80%를 웃도는 수준으로 2017~2018년 광풍 당시 140%에 달했던 것에 비해 작다.
www.asiae.co.kr/article/2021021610552908247
 

[비트코인 지금] 엇갈린 시선…변동성 커진다 VS 문제 없다

전날 5000만원 초반으로 떨어졌던 대표 가상통화(암호화폐) 비트코인이 5200만원 중반을 회복했다. 이러한 비트코인의 변동성을 두고 전문가들은 엇갈린 의견을 내놓았다. 국내 가상통화 거래소

www.asiae.co.kr

 

 

이 외에 정말 비트코인에 대한 가치는,,,

 

 

기축통화와 관련이 있는데, 글이 너무 길어질 거 같아서

설명은 이 정도로만 적어두고 추후에 글을 더 풀어보겠다.


이런 내용을 잘 정리해주신,

홍익희 교수님의 영상이 있어서 링크도 함께 공유한다.

 

www.youtube.com/watch?v=vWx-gJRlaU4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