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담보대출 금리 비교 사이트

부동산 가격이 폭등하여 서민들은 내 집 마련의 꿈에 점점 멀어져 가는 시대입니다.

 

그래도 집을 마련하기 위해 있는 돈 없는 돈, 영혼까지 끌어모아(영끌) 대출을 받습니다.

 

집 값은 5억 10억이 넘는데, 신용대출로는 1억도 받기가 어렵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지금부터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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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끌의 끝판왕

 

담보대출이 있습니다.

 

담보 대출은 내 소중한 물건을 담보로 대출을 받는 겁니다.

 

지금 내 집 마련 얘기 중 소중한 건 무엇일까요?

 

네, 바로 집입니다. 집을 담보로 대출을 받는 것이 주택담보대출입니다.

 

주택담보대출은 내가 구매하는 집을 담보로 대출을 해주는데, 얼마를 해주냐가 중요합니다.

 

여기서, 많은 사람들이 오해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주택담보대출은 규제가 심하기 전에는 집값의 70% 정도를 대출받을 수 있었습니다.

 

그러면, 저희 같은 서민들이 청약에 당첨되어 5억짜리 집을 사려면 30% 프로의 현금(1억5천만원)이 있어야 한다는 뜻일까요? 천운이 닿아 청약이 돼도 돈이 없어서 당첨 취소처리를 해야 할까요?

 

아닙니다.

 

실제 매매가의 70%가 아닌 시세의 70%로 대출을 받을 수 있습니다.

 

5억 짜리 집이 청약으로 당첨된다면 기대감에 주변 부동산 가격은 이미 상승하였을 거고 그 상승한 분위기와 주변 시설 등을 고려하여 부동산 가격을 감정하는 전문기관에서 부동산 시세를 감정하게 됩니다.

 

이때, 부동산 시세 감정가는 매매가보다 높게 나옵니다.

그렇기 때문에 다들 청약을 불이 나게 찾아 헤매며 간절히 바라는 것입니다. 5억짜리 집을 사면 7억,8억으로 쳐준다니까 벌써 2~3억을 번 기분이 들기 때문이죠.

 

이렇게 부동산 감정가가 8억이 나왔다면, 8억의 70% 주택담보대출은 5억6천만원이 나오게 됩니다. (8억*0.7)

 

그러면 집값이 5억인데, 그 이상을 받을 수 있으니 내 현금이 모자라도 집을 구매하기가 수월하겠죠?

 

이렇게 현금 문제를 해결했다는 생각을 하고 나면, 이제 두 번째 문제가 생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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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이자

 

5억을 대출받으면,,, 이자가,,, 얼마,,,?

 

원금까지 포함해서 대출을 갚으려면,,, 매월,,, 얼마,,,?

 

5억인데 이자가 4%면, 1년에 내야 하는 이자만 2천만원(500,000,000*0.04),,,? 

 

1년에 2천만원이면,,, ㅎㅎ

 

하지만, 이자가 1프로만 줄어들어도 시원하게 500만원이 줄어듭니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이자율이 낮은 주택담보대출을 받을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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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

 

각 은행의 주택담보대출 상품마다 이자율이 모두 다릅니다.

 

우리의 목표는 가장 저렴한 이자율의 주택담보대출받기인데, 모든 은행을 돌아다니며 찾기에는 버거워 보입니다.

 

이런 고충을 해결하기 위해 금융감독원에서 금리 비교 사이트를 만들어 주었습니다.

http://finlife.fss.or.kr/main/main.do

금융상품 통합 비교공시 시스템

 

사이트에 접속하여, 주택담보대출을 클릭하면

 

내가 얼마를 대출받고 싶은지 입력하는 화면이 나오고 

 

입력 후에 금융상품 검색 버튼을 누르면, 아래 목록이 나옵니다.

 

단순하게 보기에는 첫 번째 보이는 은행이 제일 저렴해 보입니다.

 

하지만, 상세 조건이 많아서 자세히 보아야 합니다.

 

후보군을 몇 개 클릭하고, 하단에 선택 상품 비교하기 버튼을 클릭하면 상세한 내용으로 비교 결과를 보여줍니다.

 

상세보기 펼치기 버튼을 눌러보면, 어디에 연락을 해야 하는지 연락처도 확인 가능하오니 개인의 가정경제에 맞는 상품을 찾아 금융사에 연락하여 문의해보시면 되겠습니다.

 

이상으로 주택담보대출 금리 비교 사이트 포스팅 마칩니다.